이러다
낚시하는것 잊어먹겠내요ㅠ
오전 10시쯤 집 나섭니다.
등산 가기에는 좀 늦어서 가까운 금정산성으로 ㄱㄱ
정상 이라고 해봤자 몇십분만에 오르니
흐기질 틈도없이 정상만납니다.
가져간 차 한잔하고
하산해야죠
내려오는길 입 이 궁금한지
파전 집 앞을 지나지 못하고...
파전집도착
단골집도 입맛에 맞겠지만
오늘은 텅 빈집으로 가 봅니다.
파전 맛있고요
도토리묵은 양념을 팍팍 더 넣어서 그런지
정말 정말 맛 있었답니다.
입가심으로 보리밥 까지ㅠ
이번주 휴일은 금정산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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