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갓바위

 

 

 

 

 

 

 

 

 

 

 

 

 

 

 

팔공사 갓바위

주차장 진입전 경사가...

 

주말

휴일도 괜찮지만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주차장 도착해서

화장에서 셀카입니다.

남들도 다 하는거라 쉽게 생각했지만 어렵내요ㅠ

 

한파때문인지

아니면

휴일만 근무하는지?

 

갓바위 등산 안내소를 뎌로하고

가족들과 산행합니다.

 

한번쯤 숙지하는것도 괜찮지 싶내요

 

평행길이어서 별 무리없이 산행에만 집중합니다.

 

트악!

무슨 날벼락 인가요,

1365계단이라

어떻게!

어떻게!

 

산행해야죠?

아니

계단 올라야죠

 

중간중간 숨 고르기 하면서~

경치는 정말 끝내줍니다.

 

캐쉬 모자?

오늘의 물주 ㅋㅋ

 

2시간 가까이 오르자

갓바위가 눈앞에 딱!

 

주말이고

정오를 알리는데도

산행에 오르는 사람들은 제법 않은편입니다.

 

에이~

눈감았구만 ㅋㅋ

 

많은 분들이 백팔배를 하는듯

마음속에 있는 모든 설품과 괴로움과 번뇌를 한꺼번에 털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2시간산행후

내려오는길 정자가 아닌 쉼터에서

가지고간 김밥 먹습니다.

새벽부터 만든 김밥 정말 꿀 맛! 입니다.

산행을 자주 하는 편인데도

블로그 조행기는 첨인듯

허나

자주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팔공산 갓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