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의 일상 바다와 등산 맛집

지리산 둘레길 금계 동강 구간 가야산 해인사 팔만대장경 삼익하우징

삼익디자인 ☎️ 010-4115-9966 2017. 5. 1. 20:23

 

 

 

 

 

 

 

 

 

 

 

 

 

 

 

 

 

 

 

 

안녕하세요 삼익입니다

 

이번주 산행은 지리산 둘레길 금계 동강 구간 으로 확정하고 식구들과 오전 7시 출발합니다.

 

아침 요기를 하지않아 먹거리의 세계로 불리우는

진영 휴계소 를 의김없이 방문하고.

 

네비에 의존해서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어느듯

진주 분기점이 나옵니다.

 

이정표대로 잘 찿아가고 있겠죠?

 

지리산?

아니 산 자락만 보일뿐 휴일이면 곳곳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행군 아닌 군집해 있을터인데?

너무나 한산한건 왜일까요?

 

구비구비

이러다

지리산 너머 청학동 가는건 아닌가 라고 하면서...

189k 달려서 도착한 곳 은

횡 합니다...ㅠ

여기가 그 곳 인가

의심도 해보지만 맛내요? ㅠ

 

일단

내려서 머리 맞대봅니다.

저쪽으로 가자...

 

저쪽이 이쪽 이었습니다.

가야산국립공원.

약 80km 를 달려서 해인사 도착합니다.

 

어느듯 점심시간이 훌쩍 넘어서자

해인사 박물관 도착합니다.

 

티켓팅 하고 인증샷"

소시쩍 여행온것이 다 이건만.

새롭습니다.

사진을 찍지마세요 라는 문구가 칸칸이 붙혀있어서 ㅠ

냅다 둘러보고.

해인사 괸람해야져

 

도보권이라

약 10분정도 움직이면 해인사 경내 도착합니다.

 

중간중간 산행중 국보급 문화재가 발목을 잡고

사진도 찍어보면서...

 

여기가 해인사 입구?

 

 

새벽부터

운전하고 태양이 날 내려다 보고만 있고. ㅋㅋ

 

이 나무 이야기를 들어 본다면

천년 묵은 나무랍니다.

걷 나무는 썩었지만

그 속 에서 새로운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니

믿을수 없겠지만 진짜 사실입니다.

 

 

이쯤하고 경내 구경해야져

 

우린

초파일은 몇일 먼저 다녀왔습니다.

 

 

갓바위 보다

장난인데. 얼굴이 홍시가 되었내요?

더워서 그런가?

 

경내는 그리 커지 않지만

요소요소 알뜰하게 볼거리를 만들어 놓았답니다.

특히

팔만대장경 목판이 전시된 곳으로 이동하자.

새롭게 단장한듯 아주 멋져보입니다

 

 

온도와 습도를 잡아주고

후손에 잘 물려 주려는듯 정성스럽게 해 놓았답니다.

 

멀리 가야산 까지 온 보람을 느끼고 갑니다.

 

 

해인사

참 여기까지 온 보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대문(?) 싸이로 저 멀리 산 언저리가 살짝 보입니다.

언뜻 본다면 사극의 한 장면 처럼 보입니다.

오길 잘 했다..하면서 힘든 여정이었지만.

휴일은 이렇게 운전 연습 톡톡히 한것 같고.

산행은 여름이 좀 힘들것 같아서

다음주는 월래 특기를 살려서 바다로 갑니다?

농어낚시 갑니다.

농어가 부산 입성을 했다고 하는데

낚시는 운칠기삼.

운 좋게 한마리 와 준다면 그날 회식합니다.

ㅋㅋ

새로운 한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익의 등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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